칼럼 행복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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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황과 상태는 고통과 아픔의 흑암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백성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회복시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도 전에 두려움과 절망, 죄악가운데 살아서 내 힘으로 이 흑암을 벗어날 수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회복과 희망을 주셨습니다.
옛적에는 이스라엘의 스불론과 납달리 땅은 이방나라로 부터 많은 침략과 약탈을 당했습니다.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했고 우상숭배와 혼합주의에 빠져 버림받고 멸시받는 황폐된 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그곳에서 사셨고 12제자를 선택하셨으며 복음 사역을 하심으로 예수님은 그 땅을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빛이 임함으로 소망과 회복이 이루어졌으며 어둠은 떠났습니다.
주님께서 흑암을 농부들이 곡식을 심고 열매를 주시는 즐거움과 전쟁에서 승리함으로 전리품을 나누는 즐거움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또 출애굽 사건과 기드온 사건을 통해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원과 회복을 구체적으로 한 아기를 통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한 아기가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5가지의 이름으로 표현됩니다.
아기 예수는 '기묘자' 놀랍고 경이로우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 경이롭습니다. 그가 만드신 우주와 사계절과 창조의 모습을 보면 감탄과 감동이 밀려옵니다. 아기 예수는 '모사' 지혜롭고 위로자, 상담자이십니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어떤 문제도 주님 앞에 내놓을 때 해결해 주십니다.
아기 예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못하는 것이 전혀없는 용사이신 하나님, 우리를 끝까지 도우셔서 승리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아기 예수는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육신의 아버지도 좋지만 나이가 들거나 질병이 있으면 영원히 우리를 책임져 줄 수 없습니다. 아기 예수는 '평강의 왕'으로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주십니다. 이 놀라운 일은 하나님의 열심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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