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에게 특권과 권세, 강력한 무기를 주셨는데 그것은 ‘언어입니다. 주님이 마지막 날에 우리에게 언어를 잘 사용하였는지 물어보신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답할까요? 언어를 잘 사용함으로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과 축복의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분 좋을 때와 기분 나쁠 때가 언제입니까? 그것은 말 때문입니다.

파괴적이고 저주의 말은 생각보다 오래가고 평생 가기도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새사람이 되었다면 언어도 바뀌어야 합니다.  과거의 말로 현재 그 열매를 먹고 있는 것이고, 지금의 말하는 것으로 미래에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자신과 가정, 자녀와 교회를 축복하십시오. 믿음의 사람이 있는 충정교회를 통해 원주는 하나님의 복을 받을 것입니다. 과거의 교회에 대한 꿈과 생각, 말한 대로 그대로 되었습니다.

말과 생각이 내 안에 있을 때는 내가 그 말과 생각을 조정할 수 있지만 내가 비전을 품고 믿음의 말을 선포하면 말이 나를 이끌어 갑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누구를 만나고 무슨 말을 듣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물과 밥, 꽃과 화초도 좋은 말을 하면 몸에 유익이 있고 잘되지만 나쁜 말을 하면 몸에 도움이 안되고 유익도 없습니다. 감사하고 축복하며 사는 것은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합니다.

말뿐만 아니라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생각에 하나님께서 더 넘치도록 부어주십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의 방식은 생각을 통해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생각은 의심한다면 응답은 없습니다. 생각에서 행동이 나오고 앞길이 열립니다. 하나님은 환경을 바꾸기도 하지만 생각을 통해 일하시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을 붙잡아야 합니다.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눌려있지 말고 믿음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나쁜 생각에 지배당하면 우리의 인생은 불행해집니다. 우리의 부정적인 생각은 차단하고 기도 제목으로 바꾸어 하나님의 거룩한 생각으로 가득 채워야 합니다. 평범한 사람과 위대한 사람의 차이는 생각에 달려 있습니다. 위대한 생각이 위대한 인생을 만듭니다. 우리의 생각과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