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행복스토리

기독교는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찾아오신 계시적인 의미가 있고, 세상의 다른 종교는 사람이 신을 찾아가는 이성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계속 초청하시고 마음을 두드리시며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우리가 반응할 때 관계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신앙은 관계이며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가 좋아야 진짜 건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돌보시고 은혜를 베푸셨는지 깨닫고 받아들여 우리도 돌봄의 사명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 것인지를 결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정착이나 안정에 있지 않고 어려워도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강도를 만난 것처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삶의 주도권이 나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강도 만난 사람은 있는 소유를 빼앗기고 상처받았으며 외로움 속에 빠진 우리의 모습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인정해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큰지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출세하고 괜찮아서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연약하고 부족해도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고백할 때 내게 다가오셔서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다가오시며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은 예수님의 예표로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돌보시는 분입니다. 유대인은 사마리아인을 멸시하고 무시했지만, 그는 경계를 뛰어넘어 큰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또 열린 장소이고 환대와 회복의 장소인 주막으로 데리고 갑니다. 이 시대의 주막은 교회입니다. 우리가 주의 은혜를 힘입고 이곳에서 힘을 얻었고 회복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이 붙여주신 영혼을 복음과 사랑으로 돌보고 살려야 합니다. 주님이 주신 두 데나리온으로 최선을 다해 영혼들을 섬겨야 합니다. 영혼들이 실망하여 떠나지 않도록 사랑하면 수고한 이들에게 하나님의 상급과 칭찬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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