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행복스토리

로마서 8장은 다시 복음을 요약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비참한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그의 탄식과 절망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다시 일어나 하나님께 감사로 변화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은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부자 되고 공부 잘하며 명예가 있어도 다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외모와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사람은 죄로 말미암아 정죄함이 있습니다.
죄에 대한 용서와 해방, 자유를 알지 못하면 여전히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많은 약함과 실패가 드러날 때도 꼭 붙들어야 할 것은 복음의 말씀입니다. 육체의 고난과 질병, 물질과 가정의 아픔이 있어도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정죄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며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시고 말씀하시는지를 믿고 의지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의 특징입니다. 하나님은 남녀노소 빈부귀천 등, 사람을 외모로 차별하지 않습니다.
결코 정죄함이 없는 사람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만 이 귀한 약속이 적용됩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이란 종교 활동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예수님과 연합된 자를 의미합니다. 이런 자에게 하나님은 무죄라고 선언하십니다. 전에 우리는 죄와 사망의 힘 아래에 있었지만 생명을 주시고 성령을 통해 역사하시는 힘과 권세가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해방하였습니다. 예수님 믿기 전에는 원하는 대로 산 것 같지만 죄의 종이었습니다.
내가 나를 보지 못하고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세상이 나를 어떻게 보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뭐라고 하시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의 평판으로부터 자유를 얻게 됩니다. 예수 안에 있으니 세상의 소유나 욕망으로부터 자유를 얻게 됩니다. 자기밖에 몰랐던 사람이 예수 안에 있으니 자아로부터 자유를 얻게 되고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귀하게 여기며 사랑하게 됩니다. 복음은 율법과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어지게 하셨기에 다시는 율법이 우리에게 요구하거나 정죄하는 일이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것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셨습니다.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 위에서 심판과 형벌을 받으심으로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결코 정죄함이 다시는 없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 주님을 믿고 자유와 해방이 가져오는 참된 감격과 기쁨을 알아야 예수 믿는 성도답게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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