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행복스토리

최고의 선물, 성경
2025-12-16 10:49:41
행복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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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선택했다는 선민사상과 특권의식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모세의 율법을 받았고 가지고 있으며 아브라함 때부터 유대인들은 할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가지고 자신은 가르치지 않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선생 되기를 좋아했습니다. 그 결과 자신의 연약함과 죄인 됨을 깨달아 하나님을 더욱 의지해야 하는데 그것을 모르고 자랑만 하고 있습니다.

율법과 할례를 가지고 있는 것은 귀한 일이지만 마음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유대인들이 다른 민족보다 나음과 유익은 헤아릴 수 없이 범사에 많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언약에 대해 들었고 약속과 예배가 있고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의 혈통 가운데 오시는 은혜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과 역사를 많이 경험하는 축복도 누렸습니다.

그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것은 가장 축복입니다. 내 인생에 최고로 중요하고 우선이 되는 부와 건강, 명예와 기적보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지금도 기록된 말씀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말씀하십니다. 우상은 입이 있고 귀가 있지만 말하지 못하고 들을 수 없습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성도가 교회만 다니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지 않거나 모르고 하나님과 교제하지 않으면 성도라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종교활동 하는 것이고 신앙도 성경적인 신앙과 거리가 멀고 자기중심의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책이 많고 방송이나 유튜브로 설교가 흔해지니까 그 가치를 모르면 안됩니다. 성경은 우리의 생명과 삶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며 가까이해야 합니다.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고 우리의 믿음에 성장과 변화가 됩니다. 힘들고 지쳐도 말씀과 교제하면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셔서 회복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고 내 길에 빛이 되십니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고 묵상하고 암송하고 순종하면 하나님 중심의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말씀이 식어지면 희망이 없고 개인과 교회에 말씀의 부흥이 일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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