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주의 대표적인 기독 남성 합창단 킹스콰이어

30주년 기념 제 27회 연주회가 치악 예술관에서 있었습니다.

우리교회에 단장님을 비롯하여 반주자, 단원 5분과 최연소 단원 10살인 이헌이까지 참여하여 감동과 은혜, 기쁨과 눈물로 보냈던 시간이었습니다.

시작 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기도로 시작하였고

첫 곡부터 앵콜송까지 90%는 찬양곡으로 되어 있어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지휘자뿐만 아니라 반주자도 천사처럼 성령충만한 가운데 리듬에 맞추어 연주하는 모습이 돋보였고 단원들의 움직임과 배우자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감동이었습니다.

대부분 장로님, 집사님들로 구성된 팀이라 연습할 때 큰 격려와 은혜를 누린다고 합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교회 성도들이 축하하기 위해 참여하여 영가족임을 확인했고 더욱 은혜를 풍성히 누렸습니다.

내년 충정교회 50주년 연주회도 내년 이맘때

치악 예술관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