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교회 원로장로 추대와 6분의 은퇴, 46분의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공동의회를 거쳐 4개월동안 매주 목회서신에 나타난 직분에 관한 말씀을 나누고 수련회를 통한 하나됨과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은퇴하시는 분들은 삶 자체가 감동이었고 담임목사인 저에게 잊을 수 없는 협력자로 동역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꾼들이 세워진다는 것은 교회로서 큰 축복이고

앞으로 주의 은혜로 기쁘게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찬양팀, 찬양대, 중창단의 찬양에 큰 은혜가 되었고 주차와 안내, 사진과 영상, 의전과 섬김은 예배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기도와 설교, 권면과 축사를 담당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예쁘게 차려입고 긴장하며 예식에 임한 임직자들을 축복하고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에게 임직패와 사명타올, 선물과 꽃다발을 전해주고 사진을 찍으면서 격려하고 축복했습니다. 이들의 고백대로 좋은 일꾼되리라 믿습니다.

담임목사인 저는 예배를 준비하면서 목양의 마음을 다시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계속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건강한 교회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