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행복스토리

성경적인 가정, 이렇게 하라!
2025-05-07 13:58:43
행복공동체
조회수   3



하나님이 만드신 가정과 교회는 천국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 미리 알려주고 경험하는 곳이며 하나님이 얼마나 좋은 분인지 경험하는 곳입니다. 결혼은 자녀가 부모를 떠나고 부모는 자녀를 떠나보내야 새로운 가정이 출발 됩니다. 자녀가 부모의 그늘에서 살려고 하거나 부모가 자녀에게 영향을 끼치려고 하면 새로운 가정은 탄생 되지 않습니다. 결정권을 자녀에게 넘겨주시면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가정은 자녀가 부모의 연합에서 그의 아내와 연합하는 것입니다. 가정의 중심은 부부이며 서로 도와주고 섬기는 관계입니다. 부부란 같은 생각과 가치관으로 하나님의 비전을 향해 달려나가는 공동체입니다. 부부는 아무나와 연합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정해주신 그의 아내와 연합하는 것입니다. 두 사람이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입니다. 함께 살아야 하고 보폭을 맞추어 손잡고 걸어가는 것입니다.

성은 하나님이 가정에게 주신 선물이고 정해주신 범위 안에서 사용해야 복이 되는 것입니다. 성은 결혼이라는 범위 밖에서 사용하면 파괴적이고 화가 됩니다. 부부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합해야 합니다. 가정은 거룩하고 성결한 가정이 되어야 행복합니다. 부부관계는 서로 결정하면 따라주어야 합니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 타락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기적인 만족이 아닌 하나님이 정해주신 안전장치입니다.

그외 다른 것은 가정에서 머리는 하나이어야 하고 그 머리는 결정권을 의미합니다. 시대가 변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할 때 천국은 경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질서가 사라지면 자녀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아내가 남편을 인정하지 않고 어머니가 아버지를 인정하지 않으면 자녀들도 아버지를 무시하고 가볍게 여깁니다. 아내의 행복은 남편을 결정권자로 인정할 때 자녀들은 가정에서 아버지의 권위를 보고 자랍니다.

아내의 머리는 남편이고 남편의 머리는 그리스도입니다. 가정은 한 몸이 되었기 때문에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부부는 모든 약점과 허물을 감추지 말고 다 드러낼 수 있어야 합니다. 가정은 벌거벗었으나 부끄럽게 만드는 곳이 아닌 가장 안전한 곳이고 감싸줄 수 있는 곳입니다. 가정의 키워드는 비밀이 없는 정직입니다. 가정에서 보석과 보물을 발견하시고 천국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