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이 가기 전에, 이 뜨거운 감격과 감사가 사라지기 전에 꼭 충정교회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감동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게시판 기능을 찾다 문의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점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서울도 부산도 아닌 강원도의 작은 도시 원주에서 이런 큰 섬김의 모습이 있다는 것이 놀랍고 감사하고 감격입니다. .

담임목사님의 큰 뜻을 교회가 합심하여 이루시는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요..진정 이땅의 남은자들이 다 원주에 있는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2박 3일간 성심성의껏 섬기시는 손길과 모습에 몸들바를 모르며 그저 누리고만 왔습니다.

다음세대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이리도 헌신하시고 충성하시는 교회가 있다는 것이 소망이고 기쁨이 되는 그 시간들을 저는 평생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예뻐하실까 생각하니 살짝이 부럽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잊지않고 충정교회를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이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더욱 깨어 기도하고, 그저 말씀에 순종하는 복의 복을 더해 주시기를,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충정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제 아들은 6학년이라 내년에는 참석을 못하겠지만 또 가고싶다고 합니다. 아들과 저는  밤마다 유투브를 통해 스파크 찬양과 집회의 순간들을 시청하며 추억에 잠깁니다. 캠프기간에는 못외웠던 찬양가사들을 다 외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제 표현력이 부족해서 이리도 짧게 감사를 표현할 수 없음이 그저 죄송합니다.

목사님 가정과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늘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