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이혼율이 높아져만 가고 있다. 여전히 젊은이들은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미고자 한다. 그들에게 성경이 말하는 결혼과 가정, 그리고 자녀 양육을 알려줌으로써 행복하고 참된 결혼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소망하는 분들이 알아야 할 필독서가 나왔다.
"가정은 참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셨을 뿐만 아니라 최초로 만든 공동체다. 우리는 가정에서 은혜를 누려야 한다. 가정은 스트레스 받는 곳이 아니다. 배우자가 자녀들이 행복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젊은이들과 가정을 이룬 부부, 자녀를 둔 부모에게 필요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첫째, 결혼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는 “결혼의 이유와 목적, 배우자의 선택, 세상과 구별됨, 거룩함, 결혼을 통해 이뤄나갈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경적인 결혼관이 정립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한다.
둘째, 가정을 이룬 부부에게는 “비전으로 출발했지만 살아가면서 예상치 못한 문제 앞에 힘들어하는 가정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해 행복한 가정, 거룩한 가정되기를 기대한다”고 조언한다.
마지막으로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자녀들을 영성과 인성, 지성으로 균형 있는 건강한 예수님의 제자로 키우고, 부모를 통해 믿음이 유산을 물려주기를 소망하는 명문 가정의 부모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고 전했다.
‘슬기로운 결혼 생활’은 ▲결혼, 이렇게 준비하라 ▲가정, 이렇게 섬기라 ▲자녀, 이렇게 양육하라 ▲부록, 주례사와 결혼식 후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미래는 자라나는 다음세대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다음세대는 부모들과 교사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올곧게 자라나는 믿음의 다음세대가 되려면 누구를 보고 누구와 함께 생활하고 자라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 영향을 받느냐에 따라 다음세대의 미래는 달라집니다.
교사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 뜨거운 열정, 그 뒷모습을 보고 다음세대는 그대로 배워갑니다.
교사의 기도대로 다음세대는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다음세대, 안된다고 말하는 시대 속에 이대로 포기할 수 없습니다.
다음세대 사역은 하나님의 사역이기에 세상적인 방법으로 살릴 수 없습니다.
프로그램이나 방법, 재정이나 건물, 이벤트 등으로 다음세대를 살릴 수 없습니다.
다음세대의 대안은 아무리 생각해도 교사입니다. 하나님의 교사입니다.
사역은 관계로 하는 것이며 신뢰로 하는 것입니다. 기도로 하는 것이고 사랑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도 얼마든지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교사들이 있다면 다음세대는 희망이 있습니다.
오늘도 다음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살리고 세우기 위해 사역의 최일선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사랑하는 지도자들과 교사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고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준비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교사들이 경험하여 두 주먹을 힘 있게 쥐고 다시 일어나 주님 기뻐하시는 다음세대에게로 달려가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세대의 비전을 현장 속에서 적극적으로 응원해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사랑하는 충정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귀한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교사들을 통해 다음세대가 견고하게 세워지기를 바라며 모든 영광 온전히 하나님께 돌립니다.
미래는 아이들의 손에 달려 있고, 아이들은교사들의 손에 달려 있다.